신화 전진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데뷔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전진은 1988년 데뷔 당시 이수만 선생님이 그룹 이름을 영어가 아닌 한글로 짓자고 제안했고, 신화라는 이름을 만족스러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본명이 '박충재'이며 할아버지가 군인을 꿈꿨지만 공익을 갔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에서는 신화의 과거 활동 사진 및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음주 운전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신혜성은 모자이크 처리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혜성은 지난 2007년과 2022년 두 차례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6월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도 모자이크 처리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