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4성 장군 출신으로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한 국방·안보 전문가다.
육군사관학교 40기를 졸업하고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장, 미사일사령관, 육군 제3군단장 등 요직을 거쳤다.
2019년 전역 후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정책위 상임부의장,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22대 총선에서는 경기 남양주시을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김 최고위원은 채상병 순직 사건을 계기로 군 내 안전사고 예방 규정을 명시한 국방안전기본법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