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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까워" 73세 이금희→63세 최화정, 결혼 아쉬움 없는 '당당한 미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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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최화정, 결혼 안 한 이유? "내가 아까워서!" "결혼했으면 지금 X됐다!"
피부 전문가 이금희와 방송인 최화정이 '동치미'와 '비보TV'에서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금희는 결혼 후 주방일에 매몰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최화정은 결혼했으면 "X됐을 것"이라고 말하며 과거 남자친구 어머니께 감사를 표했다.
두 사람 모두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개하며 미혼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2024-08-18 17: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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