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 영림 씨의 부모님께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심현섭은 결혼 승낙을 위해 '국민 장인' 이용식과 '국민 사위' 원혁에게 조언을 구하고, '결추위(결혼 추진 위원회)' 후원회장 이천수와 함께 울산으로 향한다.
'결추위' 멤버들은 심현섭의 성공적인 만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특히 이천수는 '베란다 인사'라도 성사시켜야 한다는 의지를 다진다.
과연 심현섭은 '결추위'의 도움으로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날 수 있을지 19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