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KBL 무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8월 20일부터 외국인 선수들이 한국에 입국하며 각 팀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대부분의 팀은 안정성을 위해 KBL 경험자를 영입했으며, 챔피언 KCC는 아직 1옵션 외국인 선수를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KCC는 NBA 경력자 그렉 먼로 영입을 추진했지만, 방향을 바꿔 2옵션인 타일러 데이비스를 고려하고 있다.
각 팀의 외국인 선수 구성과 전력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10월 19일 막을 올리는 2024~2025시즌 KBL은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