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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새 공동성명 발표...내일 한미연합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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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그리고 한미일… 핵 위기 속 한반도 '불안한 평화'!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 1주년, 세 나라 안보 공조 강화 속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 싱크탱크는 트럼프 재집권 시 북한이 ICBM 발사 또는 7차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김정은은 트럼프 재집권을 통해 핵을 용인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도 있다.
한편, 한미는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강력한 연합 방어태세를 과시할 예정이다.
북한은 훈련 기간 중 저강도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수해 피해로 인해 민심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체제 유지를 위한 통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 통일을 강조하며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했고, 비핵화의 첫걸음을 내딛으면 정치·경제 협력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북한은 인권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화에 나설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2024-08-18 1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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