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여야는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의 혜안을 강조하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직무대행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다'며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김대중 정신'을 강조하며 검찰독재를 비판했고,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의 유능함과 혜안을 강조하며 '민주당의 길'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