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분노 폭발! 알나스르, 슈퍼컵 우승 좌절... 동료 향해 '손가락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지만, 알나스르는 알힐랄에 1-4로 역전패하며 사우디 슈퍼컵 우승을 놓쳤다.
호날두는 팀의 패배에 격분한 듯 동료들을 향해 손가락질하는 제스처를 보였고, 시상식에도 불참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알나스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알힐랄에 또다시 패하며 슈퍼컵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알힐랄은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슈퍼컵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