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가보자GO 시즌2'에 출연한 최영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호원으로 화려한 외모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방송에서 아내와의 스파링 경험, 특전사 지원 권유, 파병 중 편지에 대한 아내의 쿨한 반응 등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대통령 경호원으로서 화장실까지 동행하는 힘든 경험과, 유명세로 인해 경호원으로서의 본분을 수행하기 힘들어졌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훈련 중 낙하산 고장으로 죽을 뻔했던 경험과 대테러 부대에서 총을 맞았던 아찔한 순간을 솔직하게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