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가 토트넘 역대 7번 선수들을 평가한 결과, 손흥민이 1위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2015년 입단 이후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의 주득점원 역할을 맡았고, 2020년 푸스카스상, 2021-22시즌 PL 득점왕 등 뛰어난 개인 성적을 거두며 토트넘 레전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팀 트로피를 놓친 점을 아쉬워하면서도, 꾸준한 활약과 팀에 대한 충성심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2위는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3위는 레넌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