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와 재계약을 추진하며 주급을 2배 인상한 6억 5천만원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로드리는 맨시티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12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023/24시즌 EPL 4연패를 이끌며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영입 명단에 올리며 '갈락티코 3기' 완성을 노리고 있어 그의 잔류 여부가 주목됩니다.
만약 로드리가 재계약에 서명한다면 홀란, 더 브라위너와 같은 수준의 맨시티 최다 주급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