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삼척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현역 최다인 21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정석진(정읍시청)을 3 대 0으로 완승하며 황소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최정만은 16강에서 김영민(광주시청), 8강에서 이민호(증평군청), 4강에서 김민정(영월군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김무호(울주군청)는 한라장사(105kg 이하) 결승에서 최성환(영암군민속씨름단)을 3 대 0으로 꺾고 통산 4번째 한라장사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