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이 24년 만에 평양을 방문, 김정은 위원장과 북러 정상회담을 가졌다.
푸틴 대통령은 예정보다 5시간 늦게 도착해 1박 2일 일정이 당일치기로 축소됐다.
정상회담은 확대 회담과 단독 회담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군사 협력, 경제 지원, 첨단 무기 기술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은 핵 개발 중단, 북한 무기 체계 자랑, 두 국가론 주장 등을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서방의 제재를 벗어나 북한을 통한 새로운 결제 시스템 구축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북러 정상회담 결과가 우크라이나 전쟁,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