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윙어 마노르 솔로몬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한 솔로몬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서 솔로몬에게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고, 윌손 오도베르와 양민혁 등 새로운 윙어 영입으로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솔로몬은 브라이튼, 레스터 시티, 울버햄튼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토트넘은 임대 이적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