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휴가 중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진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아역배우 시절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특히 선베드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지희와 함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던 배우 최예빈은 댓글을 통해 “어머어머 언니다 언니야”라며 감탄했다.
진지희는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