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출신 이준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천둥의 신혼집 집들이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준은 천둥의 아내 미미와 달달한 신혼 생활을 부러워하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특히 이준은 과거 산다라박과 열애설이 났던 사실을 언급하며, 필리핀 여행 중 산다라박이 자신을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 역시 이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두 사람의 핑크빛 케미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준과 산다라박은 서로에게 '최고의 신랑감', '최고의 누나'라고 칭찬하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