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김정은, ‘애민 지도자’ 부각 하려다… 삐쩍 마른 수재민 아이들만 공개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정은, 수재민 어린이들 '애정 공세'…'선물 공세'에 이어 '놀이 공세'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북부 지역 수해로 인해 평양에 임시 수용된 수재민 어린이들을 이틀 연속 찾아 위로하며 '애민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수재민 어린이들을 위한 임시 교실을 직접 점검하고, 학용품과 교복을 선물했습니다.
또한, 평양의 유명 놀이시설들을 방문하여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번 행보는 북한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2024-08-18 08:18:2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