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채 상병 특검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뜨겁습니다.

민주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제3자 추천' 방식의 특검에 대해 수용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한 대표는 '제보 공작 의혹'까지 수사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맞섰습니다.

민주당은 특검법 통과를 위해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국민의힘은 공수처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특검법 통과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