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최사라를 해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사라는 해고 통보에 정우진 변호사에게 불만을 토로했지만, 정우진은 회사 규정을 따랐을 뿐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한편, 차은경은 과거 의뢰인이었던 한유리 아빠의 내연녀로부터 계약서를 받았다.
최사라는 김지상이 결혼을 거부하자 눈물을 흘렸고, 김지상은 재희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거칠게 말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최사라는 임신테스트기로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