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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키우는 '한국산 괴물 투수' 벌써 159km 뿌렸다…ERA 8.31에도 9이닝당 14K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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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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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괴물 투수' 장현석의 159.3km 강속구에 뜨거운 기대감! '차세대 박찬호' 탄생 예감?
LA 다저스 산하 루키팀에서 뛰고 있는 장현석(20)이 최고 시속 159.
3km 강속구를 뿌리며 압도적인 구위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팀과의 경기에서 2회 구원 등판, 1이닝을 탈삼진 2개 포함 무실점 퍼펙트로 막았으며, 특히 한국인 야수 최병용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 눈길을 끌었다.
193cm, 90kg의 체격을 자랑하는 장현석은 고교 시절부터 150km를 넘는 강속구를 던져 '괴물 투수'로 불렸으며, 다저스는 장현석을 차세대 박찬호, 류현진을 잇는 한국 출신 성공 투수로 기대하고 있다.
장현석은 아직 제구가 불안정하지만 뛰어난 구위와 탈삼진 능력으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다저스 육성 시스템 속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메이저리그 무대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6-24 08: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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