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스코티시 오픈 7위... 역전 우승은 힘들 듯!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7위로 한 계단 순위를 올렸지만, 선두 로렌 코플린과는 6타 차로 역전 우승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코플린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2위는 메간 캉이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에스더 헨젤라이트는 6타를 줄여 공동 3위에 올랐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는 6위로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여자오픈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