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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110억 연봉 포기하고 ‘낭만’ 택했다…박주호와 역사 썼던 알프스 메시, 12년 만에 친정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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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메시’ 샤키리, 거액 연봉 뿌리치고 ‘故郷’ 바젤 복귀! 110억원 대신 ‘꿈’ 선택
스위스 축구 영웅 제르단 샤키리가 12년 만에 친정팀 바젤로 돌아왔다.
시카고 파이어에서 110억원 연봉을 받으며 뛰었던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거액 제안도 마다하고 바젤 복귀를 선택했다.
바젤에서 축구를 시작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샤키리는 꿈을 키웠던 곳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짓기로 결정했다.
그는 연봉을 대폭 삭감하며 바젤 복귀를 이뤄냈고, 바젤 구단 역시 샤키리의 복귀를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024-08-18 07: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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