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헨트에서 활약 중인 홍현석이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설에 휩싸였다.
독일 분데스리가 팀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튀르키예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며, 홍현석은 SNS를 통해 에이전트가 이적을 반대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직접 해명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을용이 활약했던 팀으로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는 팀이다.
홍현석은 헨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도 출전했으며, 이번 이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