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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소년들 마음을 뒤흔든 신조 감독, 여름 고시엔대회 경기장 찾아 모교 응원, 관중 몰려 안전사고 우려되자 좌석 이동[민창기의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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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파이터스 신조 감독이 모교인 서일본단기대학부속고의 고시엔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고시엔 구장을 방문했습니다.
신조 감독은 1990년 한신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2000년까지 고시엔에서 활약했으며, 2022년부터 니혼햄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신조 감독은 7회까지 경기를 관람하고 니혼햄 경기가 열리는 오사카 교세라돔으로 이동했지만, 모교의 패배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신조 감독의 모교는 1992년 고시엔 우승을 차지한 명문 팀이며, 신조 감독은 1989년 여름 후쿠오카 예선 결승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아쉽게 고시엔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24-08-18 06: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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