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EPL 개막전에서 아스널에 0-2로 완패했습니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아스널의 강력한 공격에 밀려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전반 36분에는 도움 기회를 잡았지만, 아스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아스널은 전반 25분 하베르츠의 선제골과 후반 29분 사카의 추가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 14위에 머물렀고, 아스널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UCL까지 진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