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0% 넘게 급등했던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올해 50% 넘게 하락하며 반토막 났습니다.
하이브 역시 28% 넘게 떨어졌고, K팝 ETF도 20% 넘게 급락했습니다.
앨범 판매 감소와 더불어, 방시혁 의장 스캔들, 슈가 음주운전 사고 등 악재가 겹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증권가는 4분기에는 앨범 판매량 하향 이슈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지난해처럼 초호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목표주가 하향 조정도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