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증원, '밀실' 논란에 휩싸이다! 교육부, 배정위 회의록 파기 논란... '카데바 부족' 우려까지 터져!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교육부가 배정위원회 회의록을 파기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교육부가 배정위 회의 결과의 객관성과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대 교육과정 부실화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 특히 9개 국립대의 경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1,286구의 카데바(해부용 시신)가 필요하지만 정부는 확보 계획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주호 부총리는 의대생들과의 대화에서 2025학년도 증원 철회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해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