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시작한 PSG에 악재가 닥쳤다.
이강인의 골을 도왔던 곤살루 하무스가 발목 부상으로 3개월간 결장하게 됐다.
하무스는 르아브르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교체됐고, 검사 결과 발목 골절로 밝혀졌다.
PSG는 하무스의 장기 결장으로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빅터 오시멘, 마커스 래시포드 등을 영입 후보로 고려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PSG는 이번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새로운 공격수를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