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 고석현이 UFC 진출을 위한 '컨텐더 시리즈'에서 험난한 첫걸음을 걷게 될 전망이다.
9월 4일 열리는 대회에서 브라질 파이터 이고르 카발칸티를 상대하는 고석현은 전문가 예상에서 1라운드 KO패를 당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고르 카발칸티는 종합격투기 10연승을 기록하며 타격과 파워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고석현은 타격 수비가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석현은 김동현의 제자로, 김동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석현의 훈련 과정을 공개하며 그의 UFC 진출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