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가넷은 제이슨 테이텀의 2024 파리 올림픽 벤치행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테이텀이 6월까지 이어진 NBA 시즌과 곧바로 시작된 올림픽 일정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었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했다고 주장했다.
테이텀은 올림픽에서의 벤치 시간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았지만, 2028년 LA 올림픽 출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경험을 통해 겸손함을 배우게 되었으며, 4년 후에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