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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부친상 "다음 생에서는 내 아버지 되지 말길" 충격 심경[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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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시덕, '가스라이팅' 고백 후 친부상… '다음 생엔 아버지가 되지 말아주세요'
개그맨 김시덕이 친부상 소식을 전하며 가슴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김시덕은 어린 시절 '너만 태어나지 않았어도'라는 가스라이팅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는 부모의 책임 회피로 방임된 어린 시절을 겪었고, 이러한 상처는 원망으로 변해 성공을 갈망하게 했다고 밝혔다.
김시덕은 현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아들에게서 받은 사랑을 통해 부친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08-17 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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