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 데뷔전에서 2분 4초 만에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는 리그 1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개막전 득점 기록입니다.
이강인은 경기 시작 직후 하무스의 패스를 받아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습니다.
PSG는 이강인의 득점 이후에도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치며 고전했지만, 후반 들어 뎀벨레, 바르콜라, 콜로 무아니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이강인은 71분을 뛰면서 1골, 패스 성공률 96%, 기회 창출 1회 등을 기록하며 풋몹 평점 8.
1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