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데뷔전 실망’ KIA 우승 청부사, LG 상대로 ML 36승 위력투 보여줄까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KIA 라우어, LG전서 우승 청부사 역할 해낼까? 데뷔전 부진 털고 '반등' 노린다!
KIA 타이거즈의 새 외인 투수 에릭 라우어가 17일 잠실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라우어는 지난 11일 삼성전 데뷔전에서 3⅓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LG전은 1위 KIA와 2위 LG의 빅매치로, 라우어의 활약이 승부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KIA는 16일 LG전에서 9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위 LG와의 격차를 5경기로 벌렸다.
이범호 감독은 이번 3연전을 앞두고 “LG의 집중력이 대단할 것”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2024-08-17 15:41:4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