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리그앙 개막전에서 3분 만에 득점하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곤살로 하무스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앞에 두고 왼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이는 2009-10시즌 마마두 니앙(1분 42초) 이후 개막전에서 가장 빠른 득점 기록이다.

이강인은 후반 26분 교체될 때까지 맹활약을 펼쳤으며, 리그앙 SNS 계정에 그의 활약상이 게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