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CL이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그룹 트레저의 콘서트에서 만났으며, CL의 솔로 무대 후 함께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양현석이 CL의 팔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만남은 오는 10월 5~6일 열리는 투애니원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해당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투애니원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