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 안정환과 찰떡궁합 케미를 선보인다.
진은 절친 B1A4 산들과 함께 무인도를 찾아 안정환의 지시에 따라 장어 통발에 미끼를 넣는 등 폭풍 노동에 참여한다.
특히 진은 '슈퍼참치'를 열창하며 무인도에서 큰 생선을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정환은 진의 돌발행동에 감탄하며 '내 와이프하고 너밖에 없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진은 안정환을 조련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