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드릭 아르노와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난 후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지만, 리사는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프레드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리사는 최근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사는 지난 16일 싱글 '뉴 우먼'을 공개했으며, 다음 달 28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