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중인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이 엄청난 역사를 만들었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돌아온다.
도르트문트는 오는 9월 8일 우카시 피슈첵, 야쿱 브와시코프스키의 고별전을 올스타전으로 진행하며, 클롭은 브와시코프스키 팀의 감독을 맡는다.
클롭은 도르트문트에서 2010-2011시즌과 2011-2012시즌 분데스리가 2연패를 이끌었고, 2011-2012시즌에는 DFB 포칼 우승을 차지하며 황금기를 이끌었다.
박주호 역시 이 경기에 참가하는 것이 확정됐으며, 어느 팀에 합류할지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