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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첫방] 변영주X변요한, 역시 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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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 감독의 웰메이드 스릴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첫 방송부터 시청자 사로잡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청년이 10년 후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를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변영주 감독의 연출력과 변요한, 김미경, 조재윤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첫 방송부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살인범으로 몰린 고정우 역의 변요한은 19살과 30살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2024-08-17 13: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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