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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황신혜, 왕진주 주렁주렁 걸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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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61세 맞아? 넘치는 젊음과 섹시미 발산! 딸 이진이도 닮았네
배우 황신혜가 16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홀터넥 스타일의 민소매 상의에 넓은 바지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으며, 특히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건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큼지막한 진주 액세서리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하며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황신혜는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980년대 대표 미녀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하는 딸 이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24-08-17 12: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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