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 리그앙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맹활약했습니다.
이강인은 르아브르와의 개막전에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PSG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PSG는 르아브르를 4-1로 꺾고 리그앙 새 시즌을 승리로 시작했습니다.
다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첫 골 이후 팀 전체가 풀어졌다는 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더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요구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첫 경기부터 득점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향후 이강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