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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000명 정한 회의록 파기`논란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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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2000명, '회의록 파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교육부! 이주호 장관, '국민 기만' 논란에 휩싸이다!
교육부가 의대 정원 2000명 배정 과정에서 회의록을 파기해 논란에 휩싸였다.
교육부는 배정위원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이유로 회의록 파기를 주장했지만, 국회는 '국회 기만'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은 교육부가 국회와의 약속을 어겼다고 지적하며, 배정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명단 공개를 요구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갈등 촉발' 가능성을 우려하며 해명했지만, 의대 정원 배정 과정의 투명성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17 11: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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