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방송 재개와 동시에 13.
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반면,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첫 방송에서 2.
8%의 시청률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굿파트너'는 이미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림픽 기간 결방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백설공주'는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 스릴러 장르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점이 한계로 작용했습니다.
두 작품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며 금토극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