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한미일 3국은 새로운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성명에는 지난해 합의된 내용에 대한 성과와 앞으로의 협력 방향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에 대한 대응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8.
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미·일의 지지도 언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일 3국 정상은 올해 안에 또 다른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추후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