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자유' 외치며 북한 겨냥.. 통일은 핑계? '크리피 & 위어드' 정치쇼?
윤석열 정부의 '자유'는 '공산전체주의'를 타깃으로 하는 반자유적 행태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윤 대통령은 독립운동을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국 운동'으로 규정하며, 북한을 '공산전체주의'로 규정하고 적대감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남한 내 야당, 시민단체, 지식인, 언론인 등을 '반국가 세력'으로 낙인찍으며 협치와 대화를 거부한다.
이러한 행태는 사회 통합과 연대를 훼손하고, 오히려 분열을 심화시킬 우려가 크다.
팀 월즈가 트럼프를 '크리피 & 위어드'라고 표현한 것처럼, 윤 대통령의 '자유'는 실제로는 반자유적이고, 그 이면에 '통일'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만 존재할 뿐이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