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15개국 정상들이 한국 광복 79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주, 신기술, 청정에너지 등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 관계 발전을 기대하며 협력 동반자임을 강조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희망했다.
인도, 교황청,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른 국가 정상들도 한국의 발전을 축하하며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