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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피로 쓰인 역사, 혀로 덮을 순 없다"…시민·후손 500명 몰린 광복회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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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9주년, 대한민국은 쪼개졌다! 이종찬 회장, '친일사관'에 분노 폭발!
79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정부 공식 행사와 광복회 주최 행사로 분리된 가운데, 이종찬 광복회장은 '친일사관'과 '역사 왜곡'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의 역사관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광복회는 '뉴라이트 성향'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강하게 비난하며 정부의 역사 인식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종찬 회장은 '건국절' 논란에 대해서도 일제강점기 합법화와 독립운동 역사 부정을 우려하며 '역사는 통합과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야당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일반 시민들 역시 정부의 분열 조장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2024-08-17 09: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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