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광복절 79주년을 맞아 윤석열 정부를 강력 비판하며, 광복정신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친일 인사들을 요직에 임명하고, 강제동원 문제 해결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과거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정신적 일본인'으로 규정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립영웅들의 정신을 모욕하는 행위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하여 윤석열 정부의 역사 왜곡 시도를 막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