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복절을 맞아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정권이 '민생은 외면하고 일본에만 퍼주기' 한다며 역사 퇴행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일본의 역사 세탁을 옹호하고 국민들의 민생에는 거부권을 남발하는 정책을 비판하며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이육사 시인을 언급하며 '광복의 꿈을 잃지 않았던 선열들의 마음을 되새긴다'며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의 '몰역사적인 굴종 외교'를 막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