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
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 통일'을 위한 새로운 통일 비전과 전략을 담은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민족공동체 통일 방안'을 보완하는 것으로, 헌법 정신에 따른 자유통일 대한민국 달성 목표를 명확히 하고,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통일 추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북한 정권의 선의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제적으로 실천하고 이끌어나갈 행동 계획을 강조하며, '행복한 나라',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라는 세 가지 통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